흔히 고양이들을 키우시는 집사분들은 이런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양이는 마리수 +1개 화장실이 더 있어야 하고, 최소로 물그릇이 자기것 1개씩은 꼭 있어야 한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구나.. 해서 집안 곳곳에 고양이 물그릇과 밥그릇, 화장실을 놔두었는데요. 지금은 화장실은 큰사이즈 2개 작은사이즈 1개만 냅두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세마리 키웁니다. 겨울이 가을이 여름이 (하추동)) 밥그릇은 원래는 자율배식으로 해두다가 살이 많이 찌고 건강에도 안좋다고 수의사 선생님께 얘기 듣고는 이후부터 배식으로 바꾸었는데, 매 끼니 때마다 시간이 되면 애들이 밥달라고 자동으로 울어서 조금 시끄럽습니다만 귀엽기도 합니다. ▲ 잡설이 길었는데요, 물그릇은 원래 세~네개씩 놔두다가 한 6~7개월 전부터 우리집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