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이 들면 푹~ 잠들지 못하고 조그마한 소리나 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쉽게 잠을 깨곤 하는데요. 요근래 제 아내가 임신을 하고 난 이후에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안방화장실을 이용할때 불이 잠깐 켜지는 순간 잠에서 확 깨곤 하는데요. 아내와 이야기를 해보다가 발견한 제품 입니다. 말랑하니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수유등인데요. 참 신기했습니다 밝기 조절 단계가 2단계가 있는데 원하는 단계를 선택해놓고 켜놓으면 뒤집었을 때 불이 들어오는 등입니다. 주로 아기가 태어난 이후 수유를 위해서 사용하고는 하는데, 저희는 아직 애기가 배속에 있고, 간접조명이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가격이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있는 구매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미리 말씀드리지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