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사는 곳은 아파트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변이 아직 휑 합니다. 그래도 희소식으로 얼마전에 집 근처 도보 5분정도의 거리에 숯불갈비 무한리필집이 생겼다고 해서 얼른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 곳 말고 갈비집은 근처에 우뚝이라는 갈비집이 있는데, 거리가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한두번 가다가 말았었는데, 여긴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생겨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지나갈때마다 주차장에 차가 잔뜩 있었거든요. ▲ 와보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1인 13,500원의 가격과 50종류의 셀프바 입니다! 사실 간판에는 그렇게 적혀있지만 아직까지는 방문 했을때 가게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셀프바가 미흡할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직원분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가게 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