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아내가 DSLR 카메라를 구매하고 싶어 알아보다가 소니사에서 나온 A7 II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메라는 잘 몰라서, 그냥 휴대폰 카메라를 쓰는게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카메라를 사고 촬영된 사진을 보았을 때 확연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웃포커싱? 효과가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사진의 멋을 살려주는 느낌이었는데요. 저나 아내나 이제 DSLR의 매력에 빠져서 이래저래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웃포커스 사진 촬영시에 초점을 맞춘 부분은 선명하게 찍히고 나머지 부분은 흐릿하게 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나타내어 사진을 찍는 방법. 각설은 그만하고, 이번에 카메라를 사면서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액정부분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보호필름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