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하추동 집사입니다. 제가 한달 이상 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고 문의댓글을 여럿 남겨주셨는데요, 특히 대확장모드 설치와 관련된 글들을 많이 적어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최신버전에 대해 나중에 따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공략과 관련된 글들을 더 열심히 꾸준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알려드릴 스타듀밸리 공략은 마루와 관련된 공략입니다. 마루는 드미트리우스, 레아, 세바스찬과 함께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데요, 하비와 함께 피에르의 잡화상점 옆에 있는 병원에서 조수로 일을 합니다. 비록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마루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NPC입니다. ▲ 개인적으로 마루는 아무것도 깔지않은 ..
이제 어느덧 결혼과 관련된 NPC들의 공략들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결혼 가능한 NPC 중 남자들은 모두 끝냈고 이제 여자 NPC 중에서는 오늘 레아를 제외하고는 마루와 페니가 남았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레아하고 결혼했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레아가 오두막에서 나오질 않아서, 언제 호감도 작업을 하나 했었는데, 다른 NPC들과는 다르게 초반 호감도 공략에 필요한 선물들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헤일리 때와 비교해서는 보기보다 좀 더 쉽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레아가 매일 나무조각을 하는 오두막은 호감도 두칸 이상이 되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가끔은 잠겨있다고 방문조차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레아는 마니와 재스, 그리고 셰인이 함께 살고있는 집 아래에 위치한 자그마한 오두막에..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에밀리의 자매인 헤일리에 대한 공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헤일리는 고교 시절 부유하고 인기가 많았던 점들이 헤일리를 건방지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걸면 에밀리와는 다르게 퉁명스럽거나 혹은 4가지 없는 말투로 말을 하곤 합니다. 그치만 저는 일명 바닐라모드(리텍모드)에서의 NPC중에서는 가장 예쁜 외모(?)인 헤일리가 끌려서 제일 처음으로 결혼했던 캐릭터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라면 초반에는 틱틱대다가도 나중에 호감도가 쌓이고 나면 말을 예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뭐 나쁜 결혼생활(?)이 아니었습니다. ▲ 헤일리와 에밀리의 부모님은 2년전에 전 세계를 여행하러 떠났는데요, 그 부모님의 집에서는 현재 ..
오늘은 스타듀밸리에서 옷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사실은 재봉틀이 다 하지만 에밀리 꺼니깐요..) 파란색 머리가 아름다운 소녀 에밀리에 대한 공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결혼했던 NPC인 헤일리의 언니가 바로 에밀리인데요. 그래서 이름도 헤일리, 에밀리 비슷하게 적용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선물을 줄때 빼고는 말을 걸면 싹퉁바가지(?) 없는 하지만 예쁜 헤일리와는 다르게 에밀리는 항상 친절하게 얘기 해주고 거스 살롱에서 일하기 때문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NPC입니다. ▲ 에비게일은 얼마전 제가 올렸던 공략글인 샘의 집 옆에 있는 집에서 헤일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거스의 술집인 스타드롭 살롱에서 매일 저녁마다 일을 하거나, 월요일에는 마을여성들과 함께 운동이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