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결혼과 관련된 NPC들의 공략들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결혼 가능한 NPC 중 남자들은 모두 끝냈고 이제 여자 NPC 중에서는 오늘 레아를 제외하고는 마루와 페니가 남았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레아하고 결혼했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레아가 오두막에서 나오질 않아서, 언제 호감도 작업을 하나 했었는데, 다른 NPC들과는 다르게 초반 호감도 공략에 필요한 선물들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헤일리 때와 비교해서는 보기보다 좀 더 쉽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레아가 매일 나무조각을 하는 오두막은 호감도 두칸 이상이 되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가끔은 잠겨있다고 방문조차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레아는 마니와 재스, 그리고 셰인이 함께 살고있는 집 아래에 위치한 자그마한 오두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