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 파파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려니 어색함이 많네요ㅎㅎ 어느덧 서현이가 태어난 지 13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서현이가 제 자식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어느새 빨리 지나갔네요. 이제 돌이 지나고 나서 서현이는 이도 나고, 불만이나 싫은게 있으면 도리도리도 하면서 싫다는 의사표현도 하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우뚝! 서서 걷거나 물건도 잘 집어서 옮기거나 켜고, 행동이 많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 요렇게 불만이 있으면 뚱~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서현이 전용 텐트 안에 있는 당겨서 껐다가 키는 전구도 자기가 일어나서 '딸깍딸깍' 하면서 껐다가 키고 놀기도 해요.(플라스틱 전구에다가 뜨겁지 않습니다. 불도 사진보다는 약하게 켜져요) ▼ 집..